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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읍에서 제일 오래된 식당인 미향식당은 전쟁에 나가 목숨을 잃은 남편을 대신해 7남매를 홀로 키우던 어머니가 시작한 가게이다.
7남매를 키우기 위해 냉면, 육개장, 짜장면 등 안 해본 메뉴가 없을 정도이다.
어머니를 이어 아들 부부가 미향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이곳을 77년간 유지해오고 있다. 쏘가리/잡어 매운탕이 주메뉴다.
예전에는 강이 넓고, 수심이 깊어 물 반 고기 반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민물고기를 이용한 메뉴를 시작했다. 매운탕은 물론 오리고기와 장어 역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게 마당에서 직접 키운 포도로 만든 잼을 이용해 고추장을 만드는 것이 이 집 맛의 비결이다.
앞으로도 미향식당을 이어가기 위해 딸이 엄마를 돕고 있다.
65년 전통이라고 적혀 있는 간판이 100년 전통이 될 때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한다.
[미향식당 메뉴]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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