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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 관리자 (adm035v)
  • 2024-08-1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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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곤드레는 한때 고랭지 배추를 심던 산에서 자란다.

모종을 내기는 하지만 비료, 농약을 치는 일이 없어 비료 주고 키운 일반 밭의 곤드레는 정선 산밭에서 자란 것에 미치지 못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슘과 비타민A에 무기질도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

“한치 뒷산에 곤드레 딱죽이 임의 맛만 같으면 올 같은 흉년에도 봄 살아나네.”정선아리랑의 한 대목이다. 
흉년이나 보릿고개에 농작물 대신 먹던 곤드레는 정선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정선의 대표 봄나물로  부드럽고 담백해 밥이나 국에 주로 넣어먹는다.

맵거나 톡 쏘는 향이 있는 보통의 산나물과 다르게 곤드레는 삼시 세끼 몇 달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아 식량이 귀한 보릿고개에는 거의 매끼 먹을 수 있었다.  

생나물을 데쳐서 냉동하면 1년 내내 싱그러운 초록빛 곤드레를 맛볼 수 있다.

 

활용레시피

[곤드레 페스토] 
재료: 곤드레 50g, 잣 25g, 파마산치즈 50g, 마늘 2쪽, 올리브유 1/2컵, 레몬즙 조금(생략가능) 

만드는 법
1. 곤드레는 물에 반나절 불러준 뒤, 끓는 물에 푹 익혀준 후, 프라이팬에 볶아 준비해 준다. 
2. 잣은 팬에 살짝 볶아준다. 
3. 곤드레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마늘도 편으로 썰어준다. 
4. 믹서기에 곤드레, 잣, 파마산치즈, 마늘, 올리브유, 레몬즙을 넣고 갈아 완성해준다. 

빵이나 파스타에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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